영국디자이너1 앙팡 테리블 알렉산더 맥퀸 패션계에서 '앙팡 테리블'이라고 불리던 대표적인 디자이너로 장 폴 고티에와 알렉산더 맥퀸을 꼽을 수 있다. "쇼는 재밌어야 한다"는 철학으로 매번 패션계를 놀라게 했던 영국의 악동 알렉산더 맥퀸. 2010년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기 전까지 매해 파격적이고도 아름다운 의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의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은 옷에 대한 모독인지, 그가 천재인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실험적인 의상으로 주목받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 또한 그의 의상을 즐겨 입곤 했다. 이른 나이에 단절한 천재와 그의 브랜드 2010년 2월 11일, 전 세계의 각종 언론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보도했다. 현대 패션계를 이끌어가던 디자이너 중 한 명인 알렉산더 맥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다. 존경받는 디자이너이.. 2023. 4. 18. 이전 1 다음